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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name_CREAM 크림

성별_남  / ​나이_15세  /  신장/체형_ 164cm/53kg

온갖 재료의 아이스크림 가게

봉제 인형 맛 아이스크림 한 입 하실래요?

몸에 닿는 것을 급속 냉동시킬 수 있다. 들고 있는 커다란 스푼은 엄청난 마이너스 온도에도 내구도를 유지할 수 있는 특수 금속. 몸으로 얼리고 스푼으로 공격하는 근거리 타격 전투 방식이다.

전투가 끝난 뒤 조각난 잔해는 스푼으로 돌돌돌 뭉쳐 재주좋게 스쿱 모양으로 만들어 덩어리로 얼려둔다. 서리와 냉기때문에 크림의 전장은 흰 빛.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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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길게 하늘거리는 하얀 머리카락과 얼핏 희게 보이는 밝은 회색 눈동자. 게다가 핏기가 적은 피부까지 가만 보고 있자면 그냥 마냥 희어 은근히 시선을 잡는다. 그러는 와중에 축 처진 눈가나 멍하고 무기력한 표정이 흐물흐물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듯.

적당히 탄탄한 팔과 다리, 하지만 아직 덜 여문 소년의 것이다. 그냥 성장 가능성이 있겠거니 하는 수준.

당장 얼굴에만 점이 4개, 몸 전체에 점이 많은 편이다.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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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게으르고 싶은 성실함] / [어리광쟁이] / [느긋함] / [뻔뻔한 솔직함]

생긴 그대로라 파악하기 쉽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 게으름뱅이는 노는게 좋고 쉬는게 좋고 가만히 있는게 좋다. 
하지만 마냥 누가 앞에서 무슨 짓을 벌여도 자기는 쉬겠다는 양 마이페이스처럼 굴어도 정작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본인이 제일 귀찮아하면서 도와준다. 너 얼른 보내고 난 휴식할 거야. 라는 것이 사유. 본인이 자신의 그런 성격을 제일 성가셔한다.

 

사람이 달라붙는 것은 귀찮아하는데, 정작 관심이 없으면 외로움탄다. 혼자 게임을 하더라도 사람이 있는 방에 가서 뒹구는 것을 선호하는 편. 쓰다듬이나 포옹 등의 애정행위는 퍽 좋아하는 편이라 가끔 딜을 건다, '내가 쓰담아 줄테니 너도 쓰담아 줘'. 하는 식이다. 쓰다듬는 것을 싫어하는 이한테는 '안 쓰다듬어 주면 쓰다듬어버린다.' 하는 협박을 사용한다. 하지만 지나치면 또 싫어하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줘야 하는지가 때때로 의문.

 

느긋한 수준이 세월을 낚는 어부이다. 머리가 흰색인게 아니라 사실 늙어서 그 색인게 아니냐는 진심어린 질문도 때때로 나오는 편. 하지만 이는 퍽 방어적이고 분석적인 태도로, 정보를 모아야 움직인다는 합리적인 생각에 기초되는 듯하다. 전투 중에도 퍽 침착한 편인데, 조잘조잘 무슨 상황에서도 제 할 말 다 하는 깡도 있다.

 

아이는 퍽 뻔뻔한 편에 속한다. 이거 다 고도의 계산 결과로 나온 건데, 친하게 지낼래? 하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정도. 되려 속을 까발리고 솔직하게 말해버리는 태도가 종종 다른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말은 직구로 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괜히 빙빙돌려 말해봐야 그러니까 네 말은 이거지? 하고 요약정리 해버린다. 꽤나 능글맞은 성격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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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팬층] 무기력해 보이는 표정으로 세상 다 통달한 것처럼 게으름부리는 아이가 정작 전투방식은 커다란 스푼과 손을 이용한 근접형 전투에다가, 매일 귀찮다고 노래를 부르면서도 오지랖 넓게 구는 모멘트에 마이너층이 생기고 있다. 중얼중얼 혼자하는 아무말이 많은 편이라 은근히 웃기다는 것도 물 밑 인기의 한 몫. 맨날 일하기 싫다고 하면서 카메라가 다가오면 노골적으로 대외용 행동을 내보인다. 카메라 앞에서 온, 오프를 다 보인다고 할까. 은근히 매력적이라는 평가. 아무말 짤방, 돌직구 같은 것으로도 잘 돌아다니는 듯. 이외는 컨셉 때문에 아이스크림 광고가 들어오고 있다.

 

-[스텔라] 너무 덜렁거리고 주의력이 약해 보기만 해도 걱정되는 선배를 도와줘버린 것이 시작. 이후에도 반 지속적으로 꾸준히 선배를 도와줬다. 딱히 선행은 아니고 동선이 겹친 것이 그 이유. 두 달이 넘어갔을까, 그 선배가 스텔라에 대해 가르쳐주고 영입했다. 아직 어린나이 탓일까 그다지 의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영리한 탓에 한 번 든 의문은 계속 꼬리를 문다.

 

-[해결사] 기억에 대한 미묘한 미련으로 이런저런 것을 시도해보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다 귀찮아 하는 주제에 정작 본인은 딱히 못하는 것을 손에 꼽는 재주꾼이다. 요리나 집안일, 종이접기, 정리 같은 손재주와 센스가 필요한 부문에 언제나 평균 이상 결과를 내는 편. 이런 사유로 다른 아이들 프로그램에 보조나 대타로 종종 나타나는 편. 해결사로 종종 불려나간다. 물론 공짜는 아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호소하면 때때로 공짜.

 

-15살, 가장 어린 나이지만 꾸준히 건방진 반말이다. 하고 싶을 때만 높임말. 공적인 자리에서는 잘 쓰는 것을 보면 존댓말을 모르는 것이 아닌데 아무리봐도 일부로인 것. 조잘조잘, 은근히 말이 많다.

 

-사복은 주로 검은 목티에 후드티. 요일별로 빨주노초파남보 이다. 주변에서 은근히 달력으로 통하는 중. 그래서 간간히 일부로 다른 색 옷을 입고 돌아다니기도 한다. 바지는 그 날 그 날 다른 바지.

 

-딱히 큰 욕심이 없어서 돈을 열심히 벌긴 하지만 딱히 쓸 곳은 없는 듯. 차곡차곡 본의 아니게 저축 중. 은근히 부자다. 간간히 사는 것은 인형. 밖에서 봉제 인형을 한 페스트랑 싸우면서 그것들이 갖고 싶냐,라고 물어도 갖고 싶은 것을 어쩌나. 하지만 정작 사놓고는 딱히 소유욕은 없는지 쉬이 다른 이들에게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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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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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Cracker

때리고 싶어 죽겠지? 하지만 나는 치프, 너는 후배! 넛크래커가 기껏 얻은 권력을 마음껏 오용하고 남용하는 대상이 바로 크림이다. 커피 심부름을 시킬 때는 최대한 복잡하게, 잘못 사오면 무조건 다시 사오게! 이게 다 귀엽고 예뻐서 하는 장난이거늘, 하늘같은 선배님의 크나큰 애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뺀질거리니 더 재밌어서 그만둘 수가 없다. 길을 얼려 미끄러지게 만든 것도, 심부름을 시켰더니 남의 셀럽으로 한 턱 내고 온 것도, 다 귀여우니까 봐준다. 그치만 두 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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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es

 

친구

 

크림의 스푼에 스티커를 붙이고 싶어! 그렇지만 스티커를 붙이면 크림이 매번 떼버려…. 왜일까? 귀여웠는데. 그리구 크림이 주는 봉제 인형 너무 좋아! 인형을 받고 크림을 쓰다듬어주기도 해. 그리고 크림은 손재주가 무지무지 좋다? 내가 다이어리 꾸미는 걸 보고 크림이 같이 꾸며줬는데 너무너무 대단했어! 완전 멋있었다구! 크림은 맨날 귀찮다고 하는데 해달라는 건 다 해준다니까? 다음에 또 다이어리 데코 부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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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se

같은 동기에 그 특유의 느긋함인지 게으름인지 모를 성격은 좀 답답하긴 하지 말임다. 재촉하며 끌고 가는 것이 일상, 이제는 반항도 하지 않고 순순히 끌려오길래 혹시 자고 있는 건 아닌가 얄밉기도 함다. 정말 딱 할아버지이지 않슴까? 제가 그렇게 부르고 늘 닦달하는데도 통 고칠 생각을 하지 않슴다.
평소에도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라거나, 전투 중엔 절 피한다거나 하지만 그에게서 조금의 악의도 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슴다. 쭉 같이 지낼 수 있는 좋은 친구라고 생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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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ingale and Rose

 

우리 방에 온통 크림이 가득해~ 침대 위에 가득 늘어놓은 인형들은 모두 크림이 선물해준 것. 내 노래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말해줘, 인형과 거래하는 거다? 답례로 받은 스위츠들을 차곡차곡 모아뒀더니 어느새 큰 상자 다섯개를 꽉 채울정도가 됐다. 귀찮아도 어쩔 수 없어~로제는 크림이 무척 좋으니까! 예쁜 꿈 꿀 수 있게 언제나 곁에 있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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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u de Toillette

 

[마음에 안드나...?]

 

우리 지부에.... 크림말이에요.... 으응... 작고 귀여운 애... 일주일 마다 색이 다른 후드를 입고 다녀서... 조금, 자연스럽게... 어제가 목요일인 줄 알았는데....

글쎄.......................................... 하아아........ 치프 회의가 있는 날인데 착각했지 뭐에요.... 다른 색 옷을 입었을 줄이야... 그 길로 크림을 찾아가 손을 잡고... 쇼핑을! 했답니다... 이것저것 입혀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남동생이 있으면 이런 기분일까. 분위기 타서 이것저것 사줘버렸는데, 평소에는 안입고 다니더라고요... 마음에 안들었던걸까...? 아이스크림은 좋아하겠지 싶어서, 얼굴 보일 때 마다 사주고 있어. ...그런데, 크림이라서 아이스크림을 주는거냐고 묻더라구. ... 충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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