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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name_Machine Gun 머신 건

성별_여  / ​나이_18세  /  신장/체형_ 170cm/53kg

프로게이머

이능력은 '가속'. 단순히 달리기만 빠르게 하는건 아니고, 예를 들자면 발사된 총알을 잡을 수 있는 정도의 뛰어난 반사신경도 가졌다.

프로게이머라는 컨셉은 워낙 게임, 시합, 내기 같은걸 즐기기도 하고, 밤을 꼬박 새우는 한이 있더라도 켠김에 왕까지가 기본이며, 강한 승부욕과 집념을 보이기 때문이다.

철제 와이어 끝에 칼날을 달아 무기로 사용한다. 머신건이라는 이명은 빠른 속도를 살려 단타로 치고 빠지는 모습에서 유래되었다. 의외로 총기를 다루는건 아니지만, 인간 기관총같다고 해서 붙은 이명.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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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확 들어오는 딸기우유색 앙갈래 머리.

한 치의 느슨함도 없이 꽉 묶은 모습에서 그녀의 꼬장꼬장한 성격이 보인다. 

밝은 녹색 눈은 눈꼬리가 처졌음에도 어쩐지 매서워 보인다. 눈 밑으로는 옅은 다크써클이 자리한다. 

꾸미는 것에 별 관심이 없어 사복은 편한 것을 선호하는데, 어디서 구했는지 아저씨들이 입을 법한 사각빤쓰를 잠옷 하의처럼 입기도 한다.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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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집중하는 ] " 이기고 싶으면 전력을 다해. 상대가 아마추어든 프로든 간에. "

뭔가를 한번 시작하면 대충하는 법이 없다. 전력으로 확실하게 해결하고, 뒤처리까지 싹 한다. 밥을 먹든 게임을 하든 임무를 하든 언제나 그렇다. 꼬장꼬장하고, 엄하며, 예외를 두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미흡한 점이 있다면 쉴 새 없이 쪼아대기 때문에 같이 다니면 피곤할 수도 있다. 

질질 늘어지지 말고 한 번에 딱 끝내고 쉬자는게 그녀의 모토.

 

[ 자칭 천재 ] " 나같은 최고급 인력을 부리려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있어야 하지 않겠어? "

한번에 딱 끝내고 쉰다? 이게 가능한건, 그만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 라고, 머신건은 생각한다.  스스로 잘 났다고 생각하며, 자존심도 강하기 때문에 웬만한 일은 혼자서 해결하려고 한다.

팬들은 그녀의 당당하고 오만하기까지 한 모습에 입덕한 경우가 많다. 

자존감이 높으니까 실수를 해도 자책하거나 패닉에 빠지지 않고 뻔뻔한 태도를 보인다. 

세상 살기엔 참 편한 성격이지만.. 건방지고 숙일 줄을 모른다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 오지랖 넓은 ] " 아~ 진짜! 이거 이래갖고 어느 세월에 끝낼래? 이리 줘봐. "

머신건은 이것저것 참견하고 훈수를 둔다. 참견하기를 좋아해서 참견한다기 보다는.. 엉성한걸 못 봐서 오지랖을 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히려 신경쓰이게 하는건 안 좋아하는 편이라고.

답답함을 참다못해 훈수를 두는 것이기에 다소 화내면서 도와주는 경향이 있다. 대체로 맞는 말을 하는것이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럼 네가 해봐라 싶을 때가 있다.

그런 마음을 읽기라도 하는건지, 머신건은 이따금씩(자주) 차라리 내가 한다며 남의 일을 해치워 버리기도 한다.

막상 해보니 어렵다 싶은 게 있어도, 자기가 하겠다고 한 게 있으니 머리를 쥐어싸매면서 밤을 새우는 한이 있더라도 해결해내고야 만다.

 

[ 타칭.. 츤데레? ] .. 야, 기죽지마. 너 완전 잘 하고 있거든? 내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거야. ... 휴지 갖다줄까? "

나는 차가운 여자, 그러나 내 사람들에게는 잘 하겠지. .. 스러운 태도를 보인다. 귀찮아하고 답답해하면서도 사소한 기념일이나 스쳐 지나가듯 말한 것도 다 기억해서 꼬박꼬박 챙겨준다.

늘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잊지 않으며, 힘들어하는 내 사람을 다독일줄 안다.

팬들 입장에서는 퉁명스럽고 새침떼기같이 말하면서도 의외로 속 깊고 다정하다면서 따도녀나 츤데레 이미지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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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가치관 ]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하다. 빚지고는 못 사는 성격. 

호의에는 호의로, 악의에는 악의로 보답한다. 악담에 상처를 받기보다는 욱해서 더욱 불타오르는 타입이다.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다른 이에게 떠넘기거나 의존하는 일이 드물다. 

 

-[ 매니악 ]

머신건이라는 이명부터 시작하여 쨍한 블랙&핫핑크 색상의 전신 슈트, 반짝반짝하거나 화려한 맛이 떨어지는 이능력까지. 머신건의 이미지는 전통적으로 떠올릴법한 '마법소녀' 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다.

이 때문에 메탈, 이모, 오컬트 등 다소 마이너한 취향의 고정 팬층을 얕고 깊게 확보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인기도 순위 변동이 크지 않고, 언제나 일정한 순위권을 유지한다. 지난해 인기도 순위는 8위.

의외로 중상위권 정도로 순위가 높은 것은, 예능에 얼굴을 많이 비춰 대중에게 인지도가 꽤 있기 때문이다.

다만 친절함과는 거리가 먼 표정과, 겸손할 줄을 모르는 성격 탓에 팬과 더불어 안티도 많은 크레이니엄이다.

 

-[ 해골 ]

의상에서 보이는 뼈무늬나, 생활 제품 여기저기서 보이는 해골문양 때문에 해골로 머신건을 표현하기도 한다. 

사실, 예능 출현을 했을 때 박깨기를 여러번 했는데도 멀쩡해 보이는 모습 탓에 두개골 강철 아니냐는 말에서 시작해 일종의 밈으로 자리잡은게 가장 큰 이유라나.

팬들 사이에서는 '강철대갈장군' 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모 팬 커뮤니티에서는 인사대신 해골 이모티콘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머신건이 좋아해서 상징이 되었다기 보다는, 팬들이 만들어준 상징에 가깝다.

 

-[ 게임 ]

취미이자 특기는, 어쩌면 당연하게도 게임이다. 지부에서 제공해주는 게임을 A부터 Z까지 뽕을 뽑아 먹는다. 

장르는 신경 쓰지 않고, 느긋하게 즐기기보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빠르게 클리어하는 것을 즐긴다. 

유독 리듬게임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인지 평소 임무를 할 때의 모습을 잘 보면 와이어의 궤적에서 리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머신건의 속도를 눈으로 따라갈 수 있다면 말이다. 

 

-[ 시력 ]

계속 모니터에 집중하고 밤에 늦게 자다보니 시력이 나쁘다. 안경도 써봤지만, 이능력이 가속인만큼 빠른 동작을 버티는 안경이 없었다.

하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을 보는데엔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여 쓰지 않기로 했다. 그래도 뿌옇게 보이긴 하는지 자주 인상을 험악하게 찌푸리곤 한다.

머신건이 험악한 표정을 하고 있다면 그 중 7할 정도는 앞이 뿌옇게 보이기 때문이고, 나머지 3할 정도만이 무언가가 답답한 상태인것이다.

 

-[ 스텔라에 들어오게 된 계기 ]

특별히 엄청난 계기가 있던 것은 아니다. 생활 전반과 시스템에서 느껴지는 위화감을 무시하지 않았을 뿐이다.

예컨대, 아예 외부인이라면 연락이 불가능한 것이 납득이 된다. 아이돌처럼 사생활 보호가 필요할테니까. 그러나 알고지내던 이전 기수 대원들과의 연락도 불가능한 것은 이해할 수 없었다.

머신건은 자신만 이런 의구심을 가진게 아니고, 물 밑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결론 내린 머신건은 평소 알고 지내던 크레이니엄들을 관찰하고 추려내 한 사람을 지목한 뒤, ' 나도 함께하겠다' 라는 의사를 내비친다.

비록 심증만으로 넌지시 떠본 것에 불과했지만.. 옳은 지목이었고, 그 사람이 머신건의 암시를 눈치챈 덕분에 머신건은 스텔라에 들어올 수 있었다.

 

- 좋아하는 것 : 게임, 참견하기, 도전하기, 흥얼거리기

- 싫어하는 것 : 똥겜, 엉성한 것, 불안정한 것

- 또박또박한 발음 탓인지, 말투가 어쩐지 새침하게 느껴진다.

- 그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할 말을 다 한다.

- 혼자 있을 때면 이따금씩 노래를 흥얼거린다. 가사는 죄다 '흥얼흥얼' 인걸 보면 본인도 모르는 것 같지만.. 멜로디는 언제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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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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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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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phy

"아이고, 너 잘났다!"


자주 투닥거리는 사이. 머신건의 발언에 볼피가 신경 거슬려 하며 성질을 부리면서 가벼운 마찰이 생긴다. 한 번은 둘이서 전략에 대해 논의를 하다 마찰이 일어난 적이 있었으나, 실전에서 볼피가 머신건의 의견을 수용하여 무사히 마무리되었고 암묵적 화해가 이루어졌다. 이런 식의 싸움과 화해가 오간다. 이것은 현재진행형으로, 사소한 취향 문제로도 시시비비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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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corpion

달링~ 천천히 가자. 천천히. 그렇게 답답해 하면서 빨리빨리 달리는 건 달링 뿐이야. 저리 가? 얌전히 저기서 기다릴게? 이러면 내가 신경쓰이지? 그리고 이마 주름 생길라. 표정 펴. 무서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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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u de Toillette

 

"그랬구나... 응.... (초콜릿 먹임) 아... 그렇구나... (쿠키 먹임) 그래.. 멋있다... (사탕 먹임)"

알카이드 내에서 오래 알고 지낸 동생. 잊을만하면 와서 비척비척 다가와 기대있는게 퍽 귀엽다고 생각중이야... 찾아와서 중얼중얼거릴때마다 이것저것 입에 넣어주곤 하는데, 나도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물론, 머신건이 뭐라고 하든 내 할일을 했지만..) 아, 그러고보니 어느 날 스텔라의 사상과 꽤 들어맞는... 위험한 이야기를 하길래 스텔라를... 추천한것도 나였지. 믿을만한 편안한 동생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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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lotine

 

자신의 조촐한 식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아묻따 밥을 먹여주던것을 계기로 어느새 꽤 친분이 생기게 되었다. 그녀가 아니었다면 진작 영양실조에 걸렸을지도... 답례로 이것저것 챙겨주려 하지만 대부분 쓸모없는 잡동사니. 냉랭한 분위기에 이게 무슨조합인가 싶겠지만 정말 친한거 맞다.

PINK BOMB

 

[ 이게바로 선의의 라이벌! / 머신건 ]

 

"나 너무 신경써주는거 아냐? 날 너무 좋아하면 안되지~ 머신건.

 

우린 라이벌이라구!" 순위 비슷, 머리색 비슷, 싸움방식...비슷? 아무렴 어떠랴, 핑크 밤에게 머신건은 자신과 비등비등한 위치에 올라선 선의의 경쟁자다. 이런 저런 말들로 자신을 신경써주는 것도,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도 라이벌의 그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머신건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우리는 세계를 지키기 위한 선의의 라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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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HOR

 

"역시 게임은 잘 모르겠어. 그런 걸 잘 하는 마치는 역시 타고난 천재인가봐."

 

- 이 게임을 어떻게 해야할까. 팬이 게임을 플레이 해달란 요청이 있었으나 기계적으로 진행하는 게임은 정말 신박할 정도로 못해 머신건에게 도움을 요청한 일이 있었다. 완전히 솔직하지 못한 면도 귀여운 후배 아이는 친절했고 귀여워 이런 재능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민첩성이 뛰어난 그녀와는 전투에서 합이 잘 맞는 편. 제법 귀엽기도 해 애정을 담아 '마치(Marchi)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조금 곤란해 하는 것도 보고 싶지만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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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Cat

 

능력상의 고충을 터놓을 수 있는 후배

" 마찰이 문제라면 소재를 바꾸면 될까. 시험해보지."

 

알카이드에서 처음으로 만난, 같은 능력을 쓰는 능력자. 혼자 고민하고 있던 능력상의 여러 허점과 개선 방안을 의논할 수 있는 상대가 생겨 몹시도 흡족해하고 있다. 평소에도 그녀의 전투 영상을 꼬박꼬박 돌려보며 보완점을 찾아 충고란 이름의 잔소리를 하는 듯. 머신건의 핵심을 짚는 정확한 충고는 프린스 캣에게도 상당히 유용하기에, 그녀에 대한 신뢰는 두말할 것 없이 꽤 쌓여 있다. 게다가 가끔씩 마음 놓고 그녀와 달리기 경주를 할 때면 전력을 다해 달릴 수 있어 몹시도 기쁜 모양. 이렇게 힘껏 달려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여긴다고. 다만 그녀의 전반적 취향은 도통 이해할수가 없다. 어째서 저렇게 귀망가지게시리 시끄러운 음악을 즐기는 걸까? 에잉 쯧쯧쯔 요즘 애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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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

 

매 임무에 열혈! 성실을 다하는 머신건과 대충대충, 적당히~의 바나나가 대충돌했다! 나태한 태도의 바나나를 보며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는 머신건에 되려 반항하고 능글맞게 굴어 화를 부르곤 한다. 그래도 진짜 미워할 정도로 얄밉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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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 & Seeker

 

머신건의 성에 미칠 만큼 빠릿하지 못해 그녀에 의해 자주 챙김을 받고 있다. 무기력하던 초반의 모습에서 지금처럼 유한 모습이 되기까지 도움이 정말 많이 되어 준 친구. 이렇게 도움을 받고 산지 3년 차라면 슬슬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만도 하건만… 어느 날 철저한 모범 업로더가 된다면 머신건이 쓸쓸해질지도 모른다고 다방면에서 자기 합리화 중. 어째 점점 느긋해져만 가는 모습이 과연 그녀에겐 어떻게 보이고 있을까?

 

"그래도 노력하고 있어~ 정말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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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dne

 

자신에게 먼저 호의를 보여준 상냥한 언니.(연상의 친구) 게다가 몹시 유능하고 아는 것도 많다. 얼마나 유능하냐면 조금 슬프지만 한 번도 그와의 시합에서 이겨본 적이 없다. 그다지 항상 훌륭하지 않아도 이미 그는 아리아드네에게 멋진 사람이지만 어쩐지 자신의 앞에서 힘이 들어 가는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오늘은 나를 좀 기다려주시게, 로드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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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y

 

[ 얄미운 포식자 / 머신건 ]

 

" 누, 누, 누가 한계라는 거야아아~? 아니거든? 완전 괜찮거든?! "

버릇 어디 못준다고 강한척만 하다가 딱 제대로 된 상대를 만났다. 제키의 승부욕을 다루는 것이나 짓궃은 장난으로 겁을 먹게 하는 것이나, 머신건이 상대라면 도저히 이길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반항해 보는 것인데 머신건은 이러나 저러나 즐거운 모양... 항상 놀림당하는것 같지만 제키도 이것이 장난이란건 알고 있다. 그러니까 더 질 수 없는것이다... 맨날 나만 휘둘릴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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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사장님, 오늘도 나이스샷...

 

알카이드에서 같이 데뷔한 크리에이터 동기생. 어리버리한 저와는 다르게 이미 프로라고 해도 손색없을 머신건의 모습에 감탄 내지는 동경심을 품었다. 꽤나 머신건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어, 그에 원동력을 받아 일하는 모습이 꼭 사장님과 부하직원같은 모습이다. 이따금 반장난으로 머신건을 사장님이라고 부르기도. 이따금 같이 게임을 할 때도 있는데, 현재까지 0승이다. 물론 본인은 머신건에게 이길 거란 기대를 안하기에 더 이기지 못하는 것도 있다만은. P.P.의 첫 파트너 모르포를 알고 있으며 그에 대한 언급을 부러 해주지 않는 머신건에게 조금 감사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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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es

 

트윈테일 시스터즈

 

머신건 언니는 맨날 화만 내는 거 같아. 웃으면 이쁠 거 같은데…. 그렇지만 언니가 하는 말은 다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랬어. 나를 위해서 화를 내는거지. 그렇다는 건… 언니는 나를 화내는 만큼 좋아한다는 거야! 머신건 언니는 내 머리도 묶어주고 가끔 내가 할 일을 대신 해 주기도 하고 항상 나를 도와주잖아. 그러니까 쪼끔 혼나도 괜찮아! 진짜 언니가 있으면 이런 느낌일까? 머신건 언니가 화낸 날은 다이어리에 핫핑크색 해골무늬 스티커 붙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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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oMellow

 

[인생의 선배]

 : 동갑이지만 어째서인지 언니같은 느낌이 든다. 스텔라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된 인물이기도. 항상 주눅이 잔뜩 들어 손해만 보고 사는 메로멜로를 안 그런 척 살뜰하게 챙겨주는 면모에 고마워하는 중이다. 다만 머신건의 박력때문에 겁에 질려 고마움이 드러나고 있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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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ingale and Rose

 

"오늘 로제 기분은 맑음! 머신건을 보고 더 최상!"

소리를 무기로 사용하는 로즈와 박자를 세며 공격을 컨트롤하는 머신건. 함께 있으면 능률이 배로 올라가는 손꼽히는 듀오다. 임무로 자주 붙어다니다 친해졌는데, 그 외에도 휴식시간 도중 게임할 때 같이 있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내가 무지무지 아끼는 거 알지? 웃어줘~ 옳지! 좀 만 더 연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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