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name_Tritonian 트리토니언
성별_여 / 나이_16세 / 신장/체형_ 174cm/평균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에서 찾아온 외계인!
-털 난 문어처럼 생긴 외형, 촉수로 추정되는 발끝이 초록색과 연두색이다. 머리 위로 가볍고 튼튼한 투명 헬멧을 쓰고 있다.
-목소리는 피치가 높은, 음성 변조를 거친 티가 나는 목소리다.
-예견된 트리톤의 멸망으로 인해 새 개척지 또는 정착지를 찾다가 우연히 지구에 들어오게 되었다. UFO의 손상으로 수리 전까지 지구에 머무르고 있다고 한다.
-자존심이 높은 성격, 자신이 인간보다 월등한 종족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지구의 모든 사람(생물체)을 업신여긴다.
가끔 보이는 어리숙한 모습과 팬들에게 (나름) 상냥한 모습을 보이는 덕분에 (아주 조금) 호감을 사기도 한다.
-트리토니언이란 멋진 이름이 있지만, 이름이 길기 때문일까? 일반 사람들에겐 '외계인'이라 자주 불리고 그때마다 '트리토니언이다!' 하고 곧바로 정정해준다.
팬들에게 불리는 애칭은 '트릿(Trit)'. 꽤 마음에 들어 한다.
키워드
곱슬인 짧은 앞머리가 이마에서 나풀거리며, 그 옆과 뒤로 길고 웨이브진 결좋은 머리가 늘여져 있다. 순한 눈매에 초록색 눈, 밝은 곳에서 볼 땐 연두색으로도 보인다.
검은색 안경테 옆으로 금색 체인 안경 줄이 걸려있으며, 왼쪽엔 푸른 리본이 장식되어 있다. 제복 상의는 단정하게 입었으며, 하의는 검은색에서 민트색 그라데이션인 롱치마. (무릎을 덮을 정도로 길다.)
하얀 스타킹에 검은 에나멜 단화를 신고 있다.
외관
성격
소심함 / 우유부단함 / 노력파
내향인. 자신의 성격을 이겨내고 타인과의 대화를 무리 없이 끝내려 노력하지만, 긴장한 탓에 번번이 실패한다.
나쁜 말은 물론 싫은 말(불만 사항)은 내뱉지 못하고 속으로 참아내며, 우유부단해 확신이 서지 않는 일에 대해선 여러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고 갈팡질팡하곤 한다.
하지만, 마스코트에 몰입(이입)하게 되면서 영향을 받아 자신의 불만 사항이나 의견을 말할 때가 많아졌다. 좋은 영향이지만 역으로 타인을 부를 때 무의식적/습관적으로 하등한 인간이라 말해버리게 되는...
나쁜 영향도 끼쳤다.
기타
-15살, 4지부 메그레즈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졸업식 이후 7지부로 옮겼다.
스텔라 입단을 제안받은 것은 4지부에 있을 당시, 고민 후 들어가게 되었다.
-확고한 컨셉 덕분에 인지도는 높지만, 비호감 적인 성격으로 인기도는 중위권에 머물렀다.
-시작부터 마스코트의 컨셉을 완전히 잘못 잡았다! 활동을 시작한 초기엔 업로더 본인의 성격과 전혀 맞지 않는 마스코트의 성격과 말투에 익숙해지기 위해 많은 고충을 겪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나름의 방송 노하우가 쌓이고 마스코트의 연기에 익숙해진 듯싶지만, 여전히 실수하거나 버거워한다. 초창기나 지금이나 전투를 치른 후 함께한 동료 대원들에게 꼭 사과하고 다닌다.
-필수로 참여해야 하는 방송을 제외하곤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으며, 방송보다 굿즈 상품 출시가 활발하다. 시리얼, 인형, 캐릭터 지갑 등등.
-작년까지 별다른 취미 없이 방에서 휴식을 취하기만 했으나, 올해 들어 새로운 취미와 동시에 목표가 생겼다.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1001]에 있는 영화를 모두 보는 것!
지부에서 지원해주지 않는 영화는 표시를 해두고, 졸업 이후에 보는 것으로 계획을 세워뒀다.
-좋아하는 색은 노란색, 연두색, 파란색이다. 평상복도 그 위주로 입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