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name_Jacky 제키
성별_여 / 나이_19세 / 신장/체형_ 160/마름
할로윈에 사용하는 잭 오 랜턴에 작은 마녀모자를 써, 생긴것은 섬뜩하기 짝이 없으나 말할때마다 입속에 있는 사탕과 초콜릿이 보여 하찮아 보이는 것이 특징.
키워드
외관
하늘색 곱슬머리. 반묶음을 하여 머리 뒤에 하얀 리본장식이 붙어있다.
노란눈에 전체적으로 둥글해 보이는 인상이다.
외관
성격
[강한척]
감정표현이 풍부하면서 리액션이 큰 편. 얼굴로 거짓말은 못한다. 겁이 많아 큰소리만 나도 호들갑스럽게 놀라곤하여 주변을 항상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편.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음에도 겁먹었다는것을 인정하지 않아 허세 작렬하게 강한척을 한다.
[이타적]
강한척을 할지언정 이기적이진 않아 도움이 필요하면 거리낌없이 나선다. 강강약약. 남을 통솔할 만큼 카리스가 있진 않으나 이타적인 면모탓에 인망에 대한 평가가 좋았다. 허세를 부리거나 겁을 먹고 도망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엔 크리에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그런 점이 마스코트의 인기를 끌고 있는듯 하다.
[허당 혹은 수재]
겁이 많아 모든 일에 호들갑 스럽고 말이나 행동에 진중함이 없어보여 믿음직스럽지 못한 이미지가 큼. 일상 생활에서는 쉽게 휘둘리거나 칠칠치 못한 실수가 잦은 편이다. 실제로 출동 시 허둥지둥 거리거나 제대로된 판단을 내릴 수 없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실상 업로더로서 잘못된 선택을 한적은 없으며 위기에 몰리거나 빠른 판단이 필요할 때 집중도와 순발력이 높다. 겉으로 난리를 치는 만큼 사안에 집중하고 있다는 뜻이다.
성격
기타
마스코트가 꽤나 인기 몰이를 하여 치프자리에 앉았다. 운동신경이 나쁘지 않고 특히 민첩한 편.
취미는 특별한걸 하지 않고 그때그때 땡기는 걸 하는데 게임, 만화책 읽기, 티비 보기 같은 것들이다.
페스트한테만 말이 험악하게 나오는데 욕을 잘하진 못해서 뭘해도 하찮아 보임.
쓸데없이 승부욕이 생겨 지는 내기를 할때가 있다. 벌레를 싫어함.
뒷모습. 하얀 리본으로 반묶음을 했다.
보유카드
관계
NutCracker
호박대가리! 늘 그렇게 부르며 장난스레 제키를 잡아챈다. 한 때 페어로 일했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넛크래커의 장난을 잘 받아주는 제키의 성격 때문인지는 모른다. 여하간 호박대가리, 라고 부르는 넛크래커의 어조에선 꽤나 친밀감이 느껴진다. 넛크래커가 미지근한 태도로 스텔라의 일에 임하기 시작할 무렵, 제키가 스텔라 일원들의 회의를 엿듣다 들킨 적이 있었다. 그 때 능청스럽게 제키를 끌어당겨 오늘부터 스텔라의 일원이 될 녀석이야~ 내가 데리고 왔어! 라고 말한 것이 넛크래커. 그것을 계기로 나름의 유대감을 더하게 된 듯.
Eau de Toillette
편한 친구이자 동료. 제키가 다가와서 종알 거리는 걸 듣고 있자면 고대적 유행했던 ASMR을 듣는 기분이다. 같이 있을 때 남들이 보기에는 제키만 일방적으로 떠드는 것 처럼 보이지만, 분명히 오 드 뚜왈렛도 대답을 하고 있다. ...표정이나, 제스쳐로!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우리의 갓캐 제키는 그것만으로도 찰떡같이 알아듣기 때문이다. 제키가 옆에서 떠들 때는 대체로 혼자 다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키가 자문자답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서도... 오 드 뚜왈렛도 나름 성실히 대답하고 있다. 참고로 가장 최근 들었던 고민은 "도로시가 날 싫어하는걸까?" 이었고, 대답은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겠지.." 라고 성실하게 해주었다.
Dorothy
같은 치프 업로더인 그녀와 가까워지려고 비단 노력하지만, 어째서인가 제키에게 이 마음은 닿지 않는 듯하다. 제키와 가까히 지내는 사람들을 신기하게(남들이 보기에는 험악하게) 지켜보곤한다. 이 마음을 담아 혼자서 펌킨 스프라고 부르고 있다.
Wolphy
"볼피가 그렇게 믿음직스러웠어피~?"
스텔라를 알려준 선배. 볼피의 평소 활동이 제키에게는 스텔라의 일원으로서의 활동이라 착각하게 만든 것이 화근이었다. 제키가 스스럼없이 스텔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버려 얼떨결에 스텔라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이 체제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에 당황하는 제키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스텔라에 입단을 하게 되었다. 이후로 제키와는 정말 스스럼없이 스텔라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도 되는 사이가 되었으며 제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Machine Gun
[ 놀려먹고픈 키위새 / 제키 ]
" 정말? 더 할거야? 지금 얼굴에 '한계임' 이라고 써있는데도? "
하나, 제키는 지는 내기를 종종 한다. 일단 승부욕에 불만 붙여주면, 피하는 일 없이 제안하는 내기를 받아준다.
둘, 제키는 겁을 먹으면 말이 많아지고 호들갑을 떤다. 이게 재밌는지 머신건은 남들을 대할 때보다 좀 더 짓궂게 장난을 치곤한다. 놀란 모습이 키위새를 닮았다나. 제키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머신건은 무척 즐거워하는듯 하다.
Ariadne
벌레를 싫어한다고 해서 내 특별히 다른 동물머리띠를 쓰고 나타나기 시작했다네.. 혼자 쓰기 아쉬워서 겸사겸사 그에게 똑같은 동물머리띠를 선물해주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그렇게 종종 그에게 동물머리띠를 만들어 주기 시작했다. 오늘은 내가 토끼로 등장했으니... 자네도 오늘은 토끼머리띠 어떠신가!
Lethe
선배랑 같이 전투에 나간 적이 있었어요. 그렇게 알게 된 이후부터 어찌나 제 주변을 배회하던지, 처음엔 대체 뭔가 싶었다니까요. 귀찮게만 굴지 말고 끝나길 바랐죠. 하지만 진심으로 해주시는 걱정이더라고요. 일 처리도 잘하셨고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구나, 싶었죠. 그렇게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뜻을 함께하게 되었네요. 조금은 가까워졌을까요? 그게 무엇인진 저도 잘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