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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name_banana 바나나

성별_남  / ​나이_19세  /  신장/체형_ 181cm/평균체형

"바바바 바바나나나♪"

- '바나나'가 바나나와 닮은 점은 노랗고 기다랗다는 것 외엔 없다. 이런 점이 그의 '적당히'적 성격을 잘 드러낸다.

-  뱀, 하면 떠오를 단순한 쉐이프에 어디선가 본 적 있을 것만 같은 흔한 디자인... 비주얼만으론 2% 부족하다. 

그러나, 그 2%를 특유의 입담과 애교로 채워버린다. 

-  노래하고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한다. 흥이 오르면 흐느적흐느적 춤을 추기도 한다.

- 재밌게도 모든 말을 '~나'로 끝낸다. 그러려다 보니 하게체를 쓸 때가 잦다. 그 외 말이 안 되더라도 억지로 '~나' 어미를 쓰며 컨셉을 지킨다. 꿋꿋하게.

- 스킨십을 좋아하는 걸까, 누군가의 머리 위에 똬리를 틀거나 몸에 감겨있는 꼴을 주로 볼 수 있다. 이동할 때에도 그렇게 굳이 남의 다리를 통해 이동한다. 

-  언젠가 자신에서 손발이 생겨, 악기를 연주할 날이 오리라 믿고 있다고 한다.

-  생일은 3월 1일. 방금 정했으니까 꼭 챙겨주게나~. (태극기도 달아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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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깨끗! 눈도 큼직! 붉은 모발에 벽안 등등... 여러모로 화려한 외모로 꽤 눈에 띄는 편이다. 뻗침머리가 심하여 앞머리는 길러서 넘기고 뒷머리는 짧게 쳐내, 깔끔하게 셋팅하고 다닌다. 웃는 얼굴이 디폴트라 첫인상이 고운 편이다. 키는 있지만 비교적 어깨나 덩치 작아서 제 키로 보이지 않는다. 신발은 원래 발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더 큰 걸 신고 있다. 관찰자 시점 왼쪽 귓볼에 피어싱을 하고 있다.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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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미소 ]

"웃으세요~, 웃어야 복이 온댑니다~."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일관하는 것이 특징. 이는 일종의 겉치레로, 실 성격은 그리 긍정적이진 못하다. '웃어야 복이 온다.'가 일종의 말버릇이자 모토로, 타인에게 웃음을 강요하기도 한다. 이 버릇을 입에 달고 사는 그가 크게 화를 내거나 슬퍼하는 건 정말 보기 어렵다. 일전엔 동료가 농담조로 사이코패스 아니냐고 물어 빵 터진 기억도 있다.

 

[ 능구렁이 ]

"에이~ 왜 그래요? 우리 한두 번 본 사이도 아니면서!"

 특유의 넉살 좋은 미소와 더불어 날랜 입담으로 위기모면 및 상황대처 능력이 좋다. 능글맞은 성격과 더불어 장난기도 가득한 청소년. 남에게 익살스러운 장난치는 것 꽤 좋아한다. (말이 장난이지 골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의 장난으로 곤란해하는 이가 대다수지만 개의치 않는다. 다소 짓궂게 굴다가도 또 어느샌가 살갑게 굴고 그런다. 

 

[ 적당히~ ]

"적당히 합시다~, 적당히~"

무어든 적당히, 대충, 설렁설렁... 귀찮은 일은 딱 질색이다. 평소 불성실한 태도를 노골적으로 보인다. 그 때문에 매사 진중치 못하다는 평을 듣는다. 자신 나름 성실한 일꾼이라 주장하지만 글쎄. 누군가가 말하길, 프로젝트에 참가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땐 꽤 빠릿빠릿했던 그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느슨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초심을 잃은 게 아니냐며 혼난 일도 있다. "제가 그래도 마음만 먹으면 열일한답니다~."

 

[ 반대심리 ]

"저는 저 못되게 생긴 놈을 응원할래요."

 하라는 것엔 반항하고, 하지 말라는 것엔 더 하고 싶어 하는. 말 그대로 청개구리 심보를 가진 자. 그의 얄궂음을 말할 것 같으면, 다친 사람을 보면 괜히 상처를 찔러보고 가는 것은 예삿일이 아니거니와, 악의 축을 응원하는 등 정녕 크레이니엄의 일원이 맞느냐 싶다. 

 

[ 지옥의 주둥아리 ]

"아까부터 계속 가만히 있었잖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긁어 부스럼, 입만 살았다 등등... 여러 관용구가 떠오른다. 깐족거리기론 으뜸, 가만히 있으면 될 텐데 굳이 한 마디, 두 마디씩 덧붙여서 화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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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버릇 ]

 평소 어투는 경어체로 깍듯한 편이다. 그럼에도 별로 깍듯하게 들리지 않는 건 착각일까... 중간중간 평어를 섞어 말하기도 한다. 그 외 버릇이라면 웃는 얼굴 정도일까... 아, 가끔 새벽에 잠에서 깨는 것 같다. 그때는 깬 김에 가볍게 산책이나 조깅을 하기도 한다.

 

[ 바바바 바바나나♪ ]

 마스코트와 자신은 닮은 듯 닮지 않았다. 마스코트 바나나는 사교적이고 흥이 많은 뱀이다. 나름의 꿈도 있는 녀석! 마스코트를 설계할 때는 컨셉이나 설정을 만들고자는 생각은 없었다. 업로더로서 활동을 해보고 세간의 피드백을 확인하니 그런 게(?) 잘나가는구나 했던 것. 

 

[ 그리 달갑지만은 않네요! ]

 원래 인기도 성적이 저조한 편이었다. 이렇다하는 특징이 돋보이지 않아서였을까, 아무래도 다른 개성있는 크레이니엄에게 밀리는 감이 있었다. 그래도 친근한 이명 탓에 바나나가 어떤 크레이니엄인지 잘은 몰라도 그 이름만은 기억하는 이가 많았다. 

 

 그렇게 천천히 인지도 늘려가고 있었던 즈음, 얼마 전 매우 어이없는 사건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게 되는데...

그는 내부 카페테리아에서 버블티를 테이크 아웃해서 이동하려던 도중, 바로 뒤에 서 있던 사람과 부딪히면서 버블티를 바닥에 엎고 만 사건이다. 버블티만 엎었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진 않았을 것이다. 곧바로 엎질러진 버블티의 펄을 밟고 미끄러져 넘어진 것, 아주 거하게 말이다. 거기서 아아주 쪽팔렸던 바나나가 죄송하단 말과 함께 급하게 펄을 주머니에 쑤셔넣고 도망치고 말았다. 

 가장 큰 문제는 지부 내 카메라가 생생하게 촬영해선 그대로 내보냈다는 것. 그날 '버블티 누구', '바나나 버블티'와 같은 검색어와 함께 여러 유행어나 짤이 생성되는 등 밈화가 되었다. 

 

 그렇다고 그의 인기도가 눈에 띄게 상승세를 타진 않았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종의 반짝 유행.

그래도 유행이 인기도에 많은 도움을 준 건 사실이다. 작년엔 중하위권이었지만 올해는 더 좋은 결과를 기대 중.

 

[ Stella ]

 졸업반 동기에게 권유받았다. '솔직하게, 난 여기서 졸업한 사람들 전부 어디 갇혀있을 거라고 봐!' 그렇게 말하며 스텔라에 대해 설명하던 그의 말을 듣고 있자니 그제야 생각이 든다. 왜 여태 나는 이 폐쇄적이고 강제적인 시스템에 순응하고 있었던 건가. 졸업식 이후 사라진 크레이니엄들은 왜 소식도 없는 것인가. 그리곤 얼마 안 있으면 자신도 졸업식을 겪어야 한다고 자각하는 순간과 동시에 스텔라의 일원이 되기로 한다. 

 

[ Lucky? ]

 이러나저러나 많은 일이 있지만 그는 자신을 행운아라 말한다. 

크레이니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점. 물론 현 스텔라에 소속된 채, 크레이니엄 프로젝트에 여러 의문을 품고 있지만 이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면 지금 자신은 이 자리에 없었을 테니 말이다. 다행...이지?

 

[ Like ]

버블티 - 그런 해프닝이 있었지만...

산책과 조깅 - 여기저기 쏘다니는 걸 좋아한다. 

 

[ Dislike ] 

바나나(과일) - 사실 먹는 바나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바나나를 먹었을 때 그 특유의 화한 느낌이 싫다고. (알레르기라는 사실을 모른다.)

갑작스런 큰 소리 (ex. 천둥소리, 자동차 경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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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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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ingale and Rose

“가만히 있지 않습니까?”

“으이구 화상아 입을 가만히 두라구 입!"

입을 꽉 쥐고 흔들흔들, 아주 말하는 거 보면 밉상이야 밉상~! 마스코트가 귀여우면 뭐해. 티격태격 아웅다웅, 그래도 동기이자 오래 본 친구니만큼 미운정 고운정 다 든 사이, 누가 까면 주먹부터 드는 든든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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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corpion

달링. 어쩐지... 그 마스코트... 어깨에, 아니, 그, 막, 너무 궁금한 거 있잖아. 걸어준다고? 흠. 흠. 귀여운 만큼 마음도 넓구나. 내 어깨는 넓으니까 언제든 올라와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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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HOR

"마냥 즐겁기만 한다면 우리는 나중을 대비할 수 없지 않겠니? 때론 생각의 숨을 돌릴 시간이 우리에게 필요해,"

 

- 동갑내기 동기이자 말상대. 그의 마스코트를 목에 얹고서 가볍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모여 진지한 이야기가 오고가기도. 여기에 마냥 있기엔 시간은 한정적이었고 미래는 다가오고 있었다. 혼자 생각했다간 머리가 터져버릴지도 모르는걸. 그렇기에 그와 함께 나누는 시간은 참으로 중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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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BOMB

[ 그게 나였어? 미안! / 바나나 ]

"미안, 그러니까 해줄게 바나나 명예 지갑!"

 

그가 일약 스타덤(스타덤이라고 하기에는 그저 실시간 검색어 이야기지만)에 오르게 만들어버린 원인제공자. 페스트를 처리하러 달려나가던 중 평화로이 버블티를 마시던 그를 쳐버린건 정말 실수였다. 한참 뒤에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업로더들이 이야기해줘서 알게된 사실로, 뒤늦게 찾아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사람마다 용서하는 기간이 다르니 그의 기분이 괜찮아질때까지 함께 해주는 것으로 보상하기로 결심했다! 미안해, 친구! 고의는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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